레노버p11plus 태블릿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써본 ‘레노버p11plus’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먼저, 화면이 11인치라서 진짜 크더라구요. 그리고 2K 해상도의 IPS LCD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어서 영화나 동영상 볼 때 화질이 깨끗하게 잘 나왔어요. 그 다음으로는 MediaTek Helio G90T Octa-Core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어서 앱이나 게임을 엄청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쓴 모델은 RAM이 6GB, 내장 스토리지는 128GB였는데, 여러 앱을 동시에 켜도 전혀 버벅거림 없이 잘 돌아갔답니다.

 

1. 레노버p11plus 성능

 

레노버 탭 P11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먼저 느낀 건, 이건 진짜 성능 좋다는 거였어요. MediaTek Helio G90T Octa-Core 프로세서가 들어가 있어서 앱이나 게임 돌릴 때 전혀 끊김 없이 잘 돌아가더라고요.

제가 쓰던 모델은 RAM이 6GB였는데, 여러 앱을 동시에 켜도 문제 없이 잘 작동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는데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내장 스토리지도 128GB로 꽤 크니까, 사진이나 동영상 많이 저장해둬도 공간 부족할 걱정은 없었네요. 만약에 저장공간 부족하다 싶으면 SD 카드로 확장할 수 있는 점도 좋았구요.

성능 면에서 보면, ‘레노버 탭 P11 플러스’는 가격 대비 진짜 만족스럽게 썼습니다. 그냥 인터넷 서핑이나 이메일 확인, 문서 작업부터 게임 같은 무거운 작업까지 다 원활하게 처리되더라고요.

 

레노버p11plus

 

2. 레노버 p11 플러스 디자인과 구조

 

레노버 탭 P11 플러스를 처음 받아봤을 때, 먼저 눈에 들어온 건 그 깔끔한 디자인이었어요.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바디가 고급스럽게 보였고, 견고함도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이 모델은 11인치라서 큰 화면을 좋아하는 저한테 딱이었습니다.

화면은 2K 해상도의 IPS LCD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어서, 영화나 동영상 볼 때 선명하게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그냥 인터넷 서핑하거나 문서 작업할 때도 글씨가 선명해서 눈이 편했습니다.

그리고 이 태블릿은 상당히 얇아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았습니다. 집에서 쓰는 것도 좋구요, 외출할 때도 부담 없이 가지고 다녔네요.

Dolby Atmos 지원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는데, 음질이 생각보다 꽤 괜찮아서 음악 듣거나 영화 볼 때 소리에 만족했습니다.

충전 포트와 SD 카드 슬롯 등의 위치도 사용하기 편하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레노버 탭 P11 플러스’의 디자인과 구조는 사용자를 생각해서 잘 만든 것 같더라고요.

 

레노버p11plus

 

3. 구성품

 

  1. 레노버 탭 P11 플러스 본체
  2. USB-C 충전 케이블
  3. AC 어댑터 (충전기)
  4. 사용자 매뉴얼 및 보증서

 

레노버p11plus

 

4. 배터리 수명

 

레노버 탭 P11 플러스를 사용해보니, 배터리 수명이 굉장히 긴 편이더라고요. 7,5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들어있어서 웹 서핑이나 동영상 스트리밍 같은 일상적인 활동을 하면 대충 10시간 정도는 쓸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게임 같은 무거운 작업을 하거나 고화질 영상을 오래 보면 배터리 수명이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충전을 많이 해서 그런지 배터리 성능이 점점 줄어들긴 했습니다. 이건 모든 리튬 이온 및 리튬 폴리머 배터리에서 보통 발생하는 현상인 것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는 제조사 또는 인증된 서비스 센터에서 전문가에게 배터리를 교체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5. 연결성

 

레노버 탭 P11 플러스를 써보니, 연결성이 꽤 좋더라고요. Wi-Fi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잘 연결되었고, Bluetooth 5.0 기능으로 다양한 무선 장치와도 쉽게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USB Type-C 포트가 있어서 충전하거나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호환되는 주변기기도 잘 연결되더라고요.

특히 microSD 카드 슬롯이 있어서 저장 공간이 부족할 때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웠던 건 이 태블릿에 3.5mm 헤드폰 잭이 없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려면 USB Type-C to 3.5mm 어댑터가 필요했습니다. 다행히 Bluetooth 기반의 무선 이어폰은 그냥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6. 가격대비 성능

레노버 탭 P11 플러스 써봤는데, 20만원대에 가격에 가성비 괜찮더라고요. 화면은 11인치 2K 해상도로 깨끗하니 동영상 보거나 인터넷 서핑할 때 진짜 편했어요.

일반적인 작업은 스냅드래곤 662 프로세서와 최대 6GB RAM, 그리고 128GB 저장 공간 덕분에 아주 잘 돌아갔습니다. 그래픽이 많이 필요한 게임을 할 때는 좀 버벅거릴 수 있지만, 그런 거 아니면 문제 없었어요.

배터리 수명도 생각보다 길어서 좋았고, 다양한 장치랑 연결하는 것도 별 문제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태블릿에 추가로 키보드나 스타일러스 펜을 사면 비용이 좀 더 들긴 해도 사용하기 더 편해져서 필요하다 싶으면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보니 이 태블릿 가성비는 꽤 괜찮았습니다. 당신의 용도에 따라 얼마나 만족스럽게 쓸 수 있을지는 다를 수 있으니까, 한번 직접 써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 마치며

그럼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도움이 되어서 좋았어요. 다음에 또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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