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토체스에서 가장 흥미로운 아이템 중 하나는 롤체 특성의 고서입니다. 이 아이템은 활성화된 시너지를 기반으로 무작위 상징 아이템을 제공하는데, 이는 롤토체스 개발자의 특별한 메커니즘에 의해 작동합니다. 확률을 잘 이해하면 원하는 상징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죠. 이제 이 확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롤체 특성의 고서 확률
특성의 고서는 롤토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증강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이 아이템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배치한 챔피언들로 인해 활성화된 시너지 중 하나를 추가로 얻을 기회를 가집니다.
이 아이템은 6.5 시즌부터 게임 내에 포함되어, 배치한 챔피언에 의해 활성화된 시너지의 수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상징 아이템의 종류가 결정됩니다.
증강체 시스템 내에서는 ‘고대의 기록보관소’라는 이름으로 이 특성의 고서를 찾아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상징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성의 고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상징 확률은 아래와 같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현재 좌측에 표시된 특성 개수가 아니라
이전 라운드에서 활성화된 특성 개수입니다.
(반드시 활성화되지 않아도 됩니다.
표시된 모든 특성 개수입니다)
롤체 고대의 기록 보관소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특성의 고서의 메커니즘과 알고리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전 라운드에 활성화된 특성의 개수가
1~5개일 경우 모두 랜덤,
6~7개일 경우 해당 특성 중 1개, 나머지는 랜덤,
8~9개일 경우 해당 특성 중 2개, 나머지는 랜덤,
10~11개일 경우 해당 특성 중 3개, 나머지는 랜덤,
12개 이상일 경우 해당 특성 중 4개가 나옵니다.
따라서 라운드 초반에 특성의 고서를 바로 사용하면
모두 랜덤 특성이 나오기 때문에 원하는 특성을 얻기 어렵습니다.
적어도 6~7개 정도의 특성이 활성화된 후에
특성의 고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열어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지만,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게임에서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