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롤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핑’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핑이란, 게임 내에서 우리 팀원들과 정보를 나누기 위한 신호랍니다. 이 신호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며, 그 종류도 다양해요. 상대방이 숨어 있을 것 같을 때는 위험 핑을, 우리 팀원이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는 미아 핑을 찍는 식이죠. 이렇게 상황에 맞게 핑을 잘 찍는 것은 게임에서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요소랍니다.
그럼 이제, 이 핑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어떻게 찍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건데요, 롤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꼭 알아야 할 정보일 거예요.
롤 핑 찍는법
롤 게임에서는 팀원들과 소통하는 데 ‘핑’이라는 도구를 자주 쓰게 되는데요,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핑은 ‘위험 핑’과 ‘지목 핑’입니다.
- ‘위험 핑’은 이름 그대로 어떤 곳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을 때 사용하는 건데요. 예를 들면, “여기서 적이 나타날 것 같으니 조심해!”라는 신호를 보내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됩니다. 이 핑은 <Ctrl> 키와 마우스 왼쪽 버튼을 같이 누르면 됩니다.
- ‘지목 핑’은 특정 장소나 목표를 지정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핑입니다. 예를 들어, “여기로 모이자!”나 “이 몬스터를 공격하자!”라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어요. 이 핑은 <Alt> 키와 마우스 왼쪽 버튼을 같이 누르면 됩니다.
롤 게임에서는 팀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핑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방향키를 움직이면 여러 가지 핑을 볼 수 있습니다.
- ‘위험 핑’은 상황이 위험해질 때, 예를 들어 적이 갱을 올 것 같을 때 사용하면 되고, ‘적 사라짐 핑’은 상대방 챔피언이 갑자기 보이지 않을 때 사용하면 됩니다.
- ‘갑니다 핑’은 자신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겠다는 것을 팀원들에게 알릴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라인에 도움을 주러 갈 때 이 핑을 찍으면 팀원들이 알 수 있죠.
- ‘도와주세요 핑’은 자신이 지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 팀원들에게 도움을 청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소개할 핑은 정글 몹이나 상대 챔피언을 가리키는 핑입니다.
상대 챔피언이 어떤 상태인지, 정글 몹이 등장했는지, 아니면 우리 팀의 스펠 상태는 어떤지 등을 알리고 싶을 때 이 핑을 사용하면 됩니다.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원하는 대상을 선택하면, 왼쪽 채팅창에 그 내용이 표시되어, 우리 팀이 참고할 수 있게 됩니다. 이 핑은 크게 보면 1~3가지로 나뉘는데,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핑 사용하기가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경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롤에서 핑을 언제 어떻게 사용할까?’에 대한 이야기를 여기까지 했습니다. 롤 게임에서는 핑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팀에게 유리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핑을 찍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게임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조금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 조금만 연습해보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