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이라면 발더스 게이트 3를 즐기는 데 어려움이 없겠지만, D&D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은 발더스 게이트3 클래스를 선택하는 것부터 벽에 부딪힐 수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D&D 초보자들을 위해 발더스 게이트 3의 클래스와 초보자들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1. 발더스 게이트3 클래스별 특성
발더스 게이트 3에서는 다양한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총 12개의 클래스가 있습니다. 각 클래스는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고, 이에 따라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각 클래스마다 서브 클래스도 존재하는데요. 이번에는 각 클래스의 대략적인 특징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래스의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 글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바바리안
먼저 알아볼 클래스는 바바리안입니다. 바바리안은 발더스 게이트 3에서 주요 클래스 중 하나로, 이 클래스의 효율성이 좋다는 것이 특징이죠. 바바리안의 전투는 ‘분노’를 활용한 스타일인데, 이때의 저항력과 추가 데미지가 전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바바리안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특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장점
바바리안이라면 ‘분노’ 상태에 빠지면 물리적 공격에 대한 저항력이 생긴답니다. 그래서 갑옷이 없어도 초반부터 싸울 수 있어요. 또한 레벨을 올릴 때마다 체력이 많이 늘어나는 것도 큰 장점이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데미지에 대해 내성과 방어력이 높아진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단점
그런데 바바리안은 가까운 거리에서 싸우는 클래스임에도 중갑을 입을 수 없어요. 그래서 다른 가까운 거리에서 싸우는 클래스인 파이터나 팔라딘보다 많은 피해를 입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된
능력치
는 ‘힘’이고, 내성을 결정하는 능력치는 ‘힘’과 ‘건강’입니다.
바드
바드라는 직업은 진짜 ‘만능 장인’ 같아요. 공격도 잘 하고, 치유도 잘 하는, 할 줄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직업이죠. 그렇다고 해서 모든 걸 다 잘하니까 모든 분야에서 최고라는 건 아니에요. 어떤 분야에 전문가인 다른 직업들에 비하면 좀 뒤쳐질 수도 있어요. 그래도 전투든 비전투든, 바드가 있으면 게임이 훨씬 쉬워져요. 이제 바드의 장점, 단점 그리고 특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장점
비전투 상황에서 바드보다 더 나은 직업을 찾기 힘들 거예요. 그만큼 바드는 비전투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거든요. NPC들과 대화할 때는 바드만의 특별한 선택지로 게임을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바드의 격려’를 통해 아군의 스킬 판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고, 공격이든, 방어든, 군중 제어든, 치료든 바드는 모든 역할을 해낼 수 있어요.
단점
하지만 전투에서는 거의 보조 역할에 그칠 수밖에 없어요. 주로 쓰는
능력치
는 ‘민첩’이고, 내성을 결정하는 능력치는 ‘민첩’과 ‘매력’이에요.
클레릭
클레릭이라는 직업은 발더스 게이트 3에서 꽤나 강력한 직업 중 하나에요. 신의 축복을 받아 마법을 사용하고, 자신이 섬기는 신에 따라 전사나 치료사, 심지어는 공격 마법사까지 할 수 있어요. 명심해야 할 건,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클래스를 이길 순 없다는 거죠. 그렇지만, 부역할을 충실히 잘 수행하니까 발더스 게이트 3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이제 클레릭의 장점, 단점, 그리고 특성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장점
클레릭이라면 선택한 서브클래스에 따라 전사부터 공격 마법사, 치료사까지 모든 역할을 해낼 수 있어요. 이런 다양성 때문에 게임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죠. 그리고 클레릭이 있으면 파티를 더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어요. 클레릭이 있으면 파티가 한층 더 힘을 얻는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단점
하지만 특화된 직업을 능가할 순 없다는 건데, 사실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클레릭이라는 직업이 자체적으로 여러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주로 필요한
능력치
는 ‘지혜’고, 내성을 결정하는 능력치는 ‘지혜’와 ‘매력’이에요.
드루이드
발더스 게이트 3에서 드루이드는 처음 게임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도 이 직업을 선택하면 전사, 공격 마법사, 치료사 등 어떤 역할이든 해낼 수 있어요.
그런데 드루이드를 잘 활용하려면 스킬 사용에 필요한 조건들을 알고, D&D 세계관에 대한 이해도 필요해요. 그래서 드루이드를 더 잘 플레이하려면 게임에 대한 알아두면 좋겠답니다.
그럼 드루이드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특성에 대해 함께 알아볼게요.
장점
드루이드는 전사부터 마법사, 치료사까지 우리가 원하는 역할을 다 할 수 있어요. 즉,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직업이죠. 게임에서 레벨을 올릴 때마다 새로운 주문을 곧바로 얻을 수 있어요. 더불어 전용 스킬인 [야생 형상]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난이도를 우리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답니다.
단점
그런데 마법을 사용할 때는 특별한 조건이 필요하다는 점이 좀 복잡하죠. 또한 주로 사용하는 주문들이 대부분 집중 주문 형태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드루이드의 주요
능력치
는 ‘지혜’로, 내성을 결정하는 능력치는 ‘지혜’와 ‘지능’이에요.
파이터
파이터는 발더스 게이트 3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직업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요. 일반적인 RPG에서 말하는 ‘탱커’라는 개념이 아니라, 더욱 적극적으로 싸우는 ‘전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게임이 후반으로 갈수록, 파이터는 꾸준한 화력을 유지하면서 기본 공격만으로도 여러 차례 데미지를 줄 수 있어요. 그래서 게임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초보 유저들에게 파이터는 꽤나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이제 파이터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무엇이 이들을 특별하게 만드는지 알아볼게요.
장점
한 번 턴에서 여러 번 기본 공격을 날릴 수 있는 멋진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다양한 무기를 잘 다룰 수 있어서, 공격 방식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어요. 한 턴에서 여러 가지 공격이나 선택 사항을 실행할 수 있어요. 서브클래스에 따라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 수 있어요.
단점
전략적인 부분에만 집중하고 있어요. 주요
능력치
는 ‘힘’으로, 내성을 확인하는 능력치는 ‘힘’과 ‘건강’이에요.
몽크
몽크라는 이름을 보면 바로 수도승이 떠오르죠. RPG에서 보통 볼 수 있는 몽크처럼, 그들은 무기 대신 맨손으로 적을 물리치는 스타일이에요. 발더스 게이트 3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이 직업이 좀 어려워 보일 수도 있는데,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직업을 꼭 추천하고 싶네요. 그럼 이제 몽크의 장점, 단점, 그리고 그들만의 독특한 특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장점
다른 직업들보다 움직이는 범위가 훨씬 넓어요. ‘기’를 활용하면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이 많아져요. 서브 클래스를 다르게 선택하면, 게임을 즐기는 방식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답니다.
단점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워요. 게임에서 주로 필요한
능력치
는 ‘힘’이고, 내성을 확인할 때는 ‘힘’과 ‘민첩’을 보게 되요.
팔라딘
팔라딘은 발더스 게이트 3에서 공격, 방어, 치료까지 가능한 진정한 만능형 직업이랍니다. 근데 게임을 실제로 해보면,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공격자 역할을 주로 하게 되고, 치료는 대체로 클레릭이 맡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점 때문에 팔라딘은 게임 초보자들에게 특히 추천드리는 직업이에요. 그럼 이제 팔라딘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특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장점
탱커든, 딜러든, 힐러든 뭐든지 잘 해낼 수 있어요. [디바인 스마이트]를 써서 순식간에 대박 데미지를 줄 수 있어요. 게임을 끄떡없이 잘 진행할 수 있답니다.
단점
주문 슬롯을 다 쓰고 나면, 화력이 많이 줄어들어요. 필요한 주요
능력치
는 ‘매력’이에요. 내성을 확인할 때는 ‘지혜’와 ‘매력’을 보게 됩니다.
레인저
레인저란, 보통은 활로 뒤에서 원거리 공격하는 전사로 알려져 있는데, 발더스 게이트 3에서는 근접 무기도 잘 다루는 가까운 거리의 전사로 나타나요. 근데 이걸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낯설고 어려울 수 있어요. 지금부터는 레인저의 장단점과 특성에 대해 설명해볼게요.
장점
한 방에 때리고 후다닥 도망치는 전략을 선호한다면, 이 직업은 꿀인데요. 게임이 후반부로 갈수록 광역 공격력이 엄청나게 좋아져요. 다양한 기능을 갖춘 직업이라 활용하기 좋아요.
단점
다른 직업들이 특화된 부분에 비하면 좀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어요. 주로 ‘민첩’이라는
능력치
가 중요하구요. 내성을 확인할 때는 ‘힘’과 ‘민첩’을 주로 봐야 하는데요.
로그
RPG 게임에서 로그라는 직업은 주로 딜러, 즉 공격하는 역할을 맡는데, 발더스 게이트 3에서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발더스 게이트 3에서의 로그는 단순히 전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면에서도 재미있는 역할을 합니다. 로그는 던전이나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함정을 찾아내거나 해제하는 일도 하고, NPC들로부터 돈이나 아이템을 훔치는 역할도 합니다. 이런 역할 덕분에 파티의 재정을 꾸려나가는 것도 로그의 일이죠.
발더스 게이트 3는 선택의 자유도가 굉장히 높은 게임인데, 이런 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로그를 한번쯤 플레이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로그의 장점, 단점, 그리고 특성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장점 은신 기술을 이용하시면 혼자서도 게임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서브 클래스를 선택하시면 공격력이 상당히 증가합니다.
단점 발더스 게이트 3를 처음 플레이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주로 중요하게 여겨지는
능력치는 ‘민첩’이며, 내성을 확인하실 때는 ‘민첩’과 ‘지능’을 주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소서러
소서러는 그냥 책이나 연구로 마법을 배우는 위저드와는 달라요. 소서러는 혈통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마법을 쓸 수 있는 능력이 있거든요. 이런 특징이 가끔은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강력한 공격력과 상대를 컨트롤하는 능력 덕분에 게임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소서러를 좋아해요. 이제부터 소서러의 장점, 단점, 그리고 특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장점 소서러는 컨트롤 기술이 많아서 게임을 훨씬 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자기만의 자원을 활용해서 마법을 원하는 대로 쓸 수 있어요. 게다가 플레이 스타일도 다양해서 즐길 거리가 많아요.
단점 레벨업을 해야만 새 마법을 배우거나 기존 마법을 바꿀 수 있어요. 그리고 마법 슬롯을 다 쓰면, 그냥 푹 쉴 수밖에 없어요.
가장 중요한 능력치는 ‘매력’이고, 내성을 확인할 때는 ‘건강’과 ‘매력’을 보면 돼요.
워락
워락이란, 특별한 ‘후원인’이라는 분과 계약을 맺어 마법 능력을 얻는 클래스입니다. 다른 RPG에서 보게 되는 흑마법사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스로 마법을 배울 수는 없고, 사용할 수 있는 마법도 한정적입니다. 하지만 워락의 큰 장점은, 짧게 쉬는 것만으로도 주문을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연달아 싸울 때는 상당히 유리하답니다. 이제 워락의 장단점과 특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장점
워락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짧게 쉬는 동안에도 주문력이 다시 채워진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섬뜩한 기원’이라는 능력을 통해 여러 능력치에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의 종류가 약간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워락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능력치는 ‘지혜’이며, 내성 체크를 할 때는 ‘지혜’와 ‘매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위저드
위저드는 발더스 게이트 3에서 서브 클래스가 가장 많은 직업이라는 점을 아시나요? 이 말은 다시 말해 게임을 즐기시면서 다양한 빌드로 많은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위저드를 처음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체력이 약해 게임 초반에 쉽게 쓰러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티를 구성하실 때는 방어 역할을 할 수 있는 클래스와 치료 역할을 하는 클래스를 잘 조합하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제 위저드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특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부터 봐볼까요? 위저드는 지능을 활용해서 스크롤이나 돈을 써서 새로운 주문을 배울 수 있어요. 책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다양한 빌드로 플레이할 수 있어서, 내 멋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비전 회복’이라는 기능을 통해서는 전투가 아닌 상황에서 마법 슬롯을 다시 채울 수 있어요. 마법사가 마법 에너지를 잘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단점도 있어요. 게임 초반에는 체력이 약해서 쉽게 상처를 입어요. 아기새가 날개를 단단히 하려고 바닥에서 허우적거리는 것 같은 모습이죠. 그래서 이런 단점을 극복하려면 주 능력치인 ‘지혜’를 잘 키워야 하고요. 그리고 내성 체크할 때 ‘지혜’와 ‘지능’을 사용하니 이 두 가지 능력치도 잘 키워야 한답니다.
결국 위저드는 마치 책을 읽어가며 지식을 쌓고, 내 멋대로 전략을 세우며, 약점을 극복해 나가는 모험가 같아요.
2. 발더스 게이트3 클래스 티어
발더스 게이트 3에서는 굳이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는 강박은 없어요. 전사만으로도 파티를 꾸릴 수 있고, 마법사들로만 구성해도 게임 진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죠. 하지만, 각 직업별로 효율성이 좋은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직업 티어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힘 넘치는 ‘바바리안’, 음악으로 마법을 불러오는 ‘바드’, 신의 힘을 받아낼 수 있는 ‘클레릭’, 팔방미인 ‘전사’, 그리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성기사’는 상위 티어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 다음으로, 어둠 속에서 활약하는 ‘도적’, 철학적인 ‘수도사’, 무한한 마법의 힘을 가진 ‘마법사’, 어둠과 계약을 맺은 ‘흑마법사’, 그리고 지식을 무기로 삼는 ‘마법사’들이 중위 티어를 차지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자연과 함께 숨쉬는 ‘드루이드’와, 황야의 주인 ‘레인저’는 하위 티어에 속해 있답니다.
3. 발더스 게이트3 클래스 추천
발더스 게이트 3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좀 더 알찬 게임 플레이를 위한 초반 클래스를 알려드릴게요.
먼저, 팔라딘을 추천하고 싶네요. 팔라딘은 공격도 하고 방어도 하고 치유도 가능해서 초보자들이 게임에 익숙해지는데 좋아요. 게다가 중갑을 입어서 생존력도 있는 편이니, 어떤 클래스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팔라딘 한 번 고려해보세요.
다음으로는 파이터를 추천합니다. 파이터는 단단히 때리는 데는 빠지지 않아요. 게임이 진행될수록 다양한 전투 전략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데, 이런 점이 초보자들이 게임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마지막으로, 바드를 추천하고 싶어요. 바드는 여러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클래스라고 할 수 있어요. 특정 역할에 특화된 클래스보다는 좀 뒤떨어질 수 있지만,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데는 바드만한 게 없어요.
이 세 가지 클래스를 활용해 게임을 즐겨보세요.
마치며
발더스 게이트 3에 발을 들인 분들, 처음엔 좀 어렵겠지만 금세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이번에는 게임 속 다양한 직업들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직업이 가장 강력한지,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직업은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처음에는 게임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조금만 게임을 해보면, 이 게임이 얼마나 자유롭고 재미있는지 알게 될 거예요. 특히 2막을 시작하면, 발더스 게이트 3에 대한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게 될 거에요.
즐겁게 게임하시고, 다음에는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그럼, 즐거운 게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