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에서는 총 네 명의 캐릭터와 사랑의 불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것도 가능한데요, 그 캐릭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캐릭터와의 ‘그런’ 관계는 마지막 미션을 완료한 후에야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사이버펑크 2077 연애 가능한 캐릭터 스토리 및 공략방법
팬앰 팔머라는 캐릭터는 남성 캐릭터로만 만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폭풍의 기술’ 미션이라는 건 조금 까다로워요. 이 미션은 시간 제한이 있어서
받자마자 바로 수행해야 한답니다.
주디 알바레스는 여자 캐릭터만이 만날 수 있는 캐릭터랍니다.
그런데 ‘그걸’ 하려면 ‘물고기자리’ 미션이 중요해요. 까다롭게도, 타이거클로 보스들과 타협해서 마이코를 클라우드의 보스로 앉히는 게 아니라, 모두 쓰러뜨려야 한답니다.
그래도 마이코만은 죽이지 말고, 주먹으로 마지막에 기절시키는 게 좋아요. 그러면 해당 미션에서 로맨스 보상을 더 받을 수 있답니다.
리버 워드는 여자 캐릭터만 만날 수 있는데요.
미션을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이런 저런 일들을 겪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건 급수탑 위에서 ‘그걸’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나온다는 거죠.
케리 유로다인은 남자 캐릭터만 만날 수 있는데요.
‘그걸’ 하려면 ‘다크 매터’ 미션을 하다가 건물 옥상에서 케리와 키스하는 선택지를 고르는 거죠. 옥상에서 펼치는 키스 장면, 분위기 있지 않나요?
메레디스 스타우트와의 특별한 순간은 꽤 복잡한 준비 과정을 필요로 해요.
처음 만나는 ‘방문 수령’ 미션에서 메레디스가 주는 카드는 받지 말고, 로이스에게 돈을 주는 것도 안 되는 거죠. 이런 조건들을 잘 지킨 후에야 ‘모피를 입은 비너스’ 미션을 통해 ‘그걸’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데요.
‘무의식적 사랑’ 미션에서 스카이와 엔젤을 만나게 되는데, 이 둘을 선택할 때는 조심해야 해요.
스카이는 사실 여자고, 엔젤은 남자라는 건데요. 생각 없이 엔젤을 고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래서 큰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여자 캐릭터를 찾는다면 스카이를 선택하는 걸 잊지 마세요.
알트 커닝햄을 만나면서 ‘절대 사라지지 않아’ 미션에 참여하게 되면, 의외로 흥미진진한 일이 벌어져요.
그냥 미션을 수행하다가도 ‘그것’을 하게 되는 순간이 오는데요.
루비와 함께하는 동안, 조니가 ‘그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어요.
조니와 미션을 수행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그것’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답니다.
로그 아멘디아레스와 ‘지독한 사랑’ 미션을 함께 하다 보면, ‘그것’을 진행하다가 상황이 갑자기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요.
나이 탓에 체력이 좀 떨어져서 ‘그것’을 하다가 중간에 힘들어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