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를 제출하거나 여권, 면허증 등을 재발급할 때 증명사진이나 여권사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손쉽게 규격에 맞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셀프로 증명사진이나 여권사진을 찍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셀프 증명사진 및 여권사진 찍는법
핸드폰으로 증명사진이나 여권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먼저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오늘 소개할 앱은 ‘증명사진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 앱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앱을 설치하고 실행한 후에는 갤러리에서 사진을 선택하거나 카메라로 직접 촬영하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리 사진을 찍고 보정한 후 갤러리에서 선택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이 앱에도 보정 기능이 있지만, 보정 효과가 그리 만족스럽지 않은 편입니다.
사진을 선택한 후 상단의 ‘예’ 버튼을 누르면 사진이 선택되고, 이후 사진 크기를 설정해야 합니다. 사진 크기는 첫 번째 옵션이 증명사진 규격이고, 두 번째 옵션이 여권사진 규격입니다. 필요한 크기를 선택한 후 ‘이 크기 적용’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사진 크기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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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프레임을 맞추는 단계입니다. 가이드에서 1, 2, 3을 눌러 원하는 프레임을 조정한 후, ‘조정 끝내기’ 버튼을 눌러 완료합니다.
이제 보정과 배경색 변경 단계입니다. 보정된 사진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증명사진과 여권사진의 배경색은 흰색이어야 하므로, 하단의 ‘배경색’ 옵션을 눌러 흰색을 선택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르면 사진의 배경이 흰색으로 변경됩니다. 이 상태에서 명도와 대비를 조금씩 조절하면 사진이 더 선명해집니다. 배경색을 변경한 후에는 상단의 ‘예’ 버튼을 눌러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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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완성된 사진이 표시되며, 사진 아래쪽에 사이즈 정보가 나타납니다. 좌측의 ‘사진만’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글씨가 사라지고 사진만 남게 됩니다.
상단에서 매수를 선택한 후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사진이 갤러리에 저장됩니다. 저장된 사진은 인화하거나 온라인에 첨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핸드폰 앱을 통해 셀프 증명사진과 여권사진을 찍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필요하지는 않지만, 언제든지 필요할 때 사진관에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