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안’이라는 프로그램은 국내 소프트웨어 회사인 인텔리코리아에서 만든 CAD(Computer-Aided Design) 프로그램이에요. 1998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왔고, 그 덕분에 많은 설계사무소에서 신뢰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캐디안은 AutoCAD와는 완벽하게 똑같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기능과 사용 방법이 비슷해서 AutoCAD를 사용해본 사람들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어요. 화면 구성이나 설정 방법도 비슷해서 건축사 사무소에서도 크게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처음에 모든 게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진 않아요. 처음엔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일부 설정을 바꿔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은 조금만 시간을 들여서 수정하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답니다.
결국 ‘캐디안’은 우리나라에서 만든 CAD 프로그램으로, 안정성과 신뢰성 때문에 설계 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1. 캐디안 소개
- 캐디안2010 가정용 소개
- CAD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거나 가볍게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
- AutoCAD의 불법적인 이용은 법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음
- 다운로드 방법
- 인텔리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고객지원-자료실’ 메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
- 구글에서 ‘캐디안 가정용’을 검색하여 자료실 페이지에 바로 접근 가능
- 사용상 주의사항
- 기술 지원이 제공되지 않음
- 학습 목적으로만 사용 가능
- 캐디안2010 버전 이상의 도면 파일을 열 수 없음
- 설정 방법
- 대부분의 경우 기본 설정 그대로 사용 가능
- 필요한 경우 ‘메뉴 탭-프린트 스타일 관리자’에서 세부 설정 변경 가능
- 기능 요약
- 복사, 오프셋, 폴라인 등 기본 명령어부터 고급 명령어까지 잘 작동됨
- 아이콘 해상도가 좀 낮아 보일 수 있고, 실행할 때마다 확인 창이 뜨는 것은 약간 불편할 수 있음
2. 캐디안 무료 다운로드
AutoCAD가 캐드 프로그램 중 가장 유명하지만, 매달 약 26만원의 비용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산 캐드 프로그램인 ‘캐디안’을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하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어요. 그럼 캐디안의 특징과 어떻게 다운받는지에 대해 설명해볼게요.
캐디안의 장점 중 하나는 AutoCAD와 호환성이 좋다는 거에요. UI나 레이아웃이 비슷해서 AutoCAD를 사용하던 분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만든 프로그램인 만큼, 1:1 서비스도 간편하고, 한 번 구매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그래도 공식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돈을 내야 합니다. ‘캐디안 프로’는 69만원, ‘캐디안 클래식’은 75만원, ‘캐디안 마스터’는 110만원으로 VAT는 따로 부과됩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쓸 용도나 체험판 버전은 공짜로 다운받아서 이용할 수 있어요.
무료 버전을 받으실 때에는 개인 블로그나 카페보다는 캐디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안전하게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