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7인의탈출’ 등장인물 정보에 대해 얘기하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말 그대로 매운맛, 마라맛을 넘어서 죽을 맛까지 도전하는 김순옥 작가님의 신작이에요. 김순옥 작가님이라고 하면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그리고 최근에 불후의 명작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으로 국민들 사이에서도 이름난 분이잖아요? 이번 신작인 ‘7인의 탈출’에서는 어떤 화제를 불러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펜트하우스를 만든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다시 손잡았거든요.
두 분은 이미 여러 번 협업을 통해 힛트작과 막장 드라마다 성공적으로 성공시켰으니까, 이번 신흥에서도 역시 기대감이 크네요.
특히 두 분은 다른 작가나 감독들과 달리 자주 대중 앞에 나와서 소통하는 걸 좋아하세요. 그래서 이번 신흥에서도 홍보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점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만큼 이번 신흥에서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지 모르니까 항상 본방사수를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7인의 탈출’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하며 본방사수를 해보아요.
1. 7인의탈출 줄거리
- ‘7인의 탈출’은 악당들이 주인공인 드라마로, 일명 피카레스크 장르라고 해요.
- 이 드라마는 사람들의 이기심과 욕심에서 시작된 가짜뉴스가 한 소녀의 인생을 바꾸는 곳에서 시작돼요.
- 그리고 이 사건에 연루된 7명의 악당들은 ‘단죄자’가 만든 게임판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게 되는데,
- 복잡하게 얽힌 거짓말과 욕심 속에서 한 소녀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 사건에 연루된 7명의 악당들은 각각 자신만의 비밀을 숨기고 있어요.
- 그들은 성공을 위해 돌아갈 수 없는 죄를 저지르면서도, 서로 얽혀 있는 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해요.
- 근데 인생 최고점에 올랐던 이 7명은 갑자기 ‘단죄자’라는 미스터리한 인물이 만든 게임판에서 생존 경쟁을 벌여야 하게 돼요.
- 마치 신에게 받은 벌처럼 보이는 피방울 같은 응징에서 벗어나려면 그들이 교묘하게 연대해서, 복수극 속에서 새로운 세계를 열어야 해요.
- 여기서 중요한 건 방다미라는 이름의 한 소녀인데, 왜 그녀가 사라져야 했던 거지? 그리고 7명의 인물들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었던 거지?
그래서 지금부터 ‘7인의 탈출’ 등장 인물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2. 7인의탈출 등장인물 소개
메튜 리=엄기준
- ‘7인의 탈출’이라는 드라마는 모바일 플랫폼 ‘티키타카’ 대표이자 의문의 존재인 악의 단죄자 매튜 리(엄기준 분)가 중심 인물이에요.
- 매튜 리가 만든 잔혹한 게임판에서 7명의 악인들은 생존을 위해 싸우는 모습, 정말 볼거리가 풍성하답니다.
- 그 중에서도 ‘방울이 사건’에 연루된 이들은 가짜뉴스 때문에 방다미(정라엘 분)라는 소녀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게 되는 거예요.
- 방다미에게 7개의 죄를 저지른 악인들이 어떻게 교묘하게 연대하는지 보면 너무나도 긴장감 넘치고 재밌어요.
- 특히 주목할 만한 인물은 매튜 리입니다. 그는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티키타카의 회장으로, 그 실체는 아직도 미스터리하답니다.
- 매튜 리가 왜 나쁜넘들을 처단하기 위해 어떤 거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이것 때문에 정말 궁금증이 생겨나죠.
- 게다가, 매튜 리와 방다미와의 관계, 혹시 그가 방다미의 아버지일 수도 있나 하는 추측까지 나오니 더욱 궁금해져요.
스포일수도 있으니 첫 회를 보고 난 후 다시 얘기하면 좋겠네요!
금라희=황정음
- ‘7인의 탈출’에서 황정음 분이 연기하는 금라희는 드라마 제작사 대표로, 돈을 얻기 위해선 뭐든지 할 수 있는 인물로 나와요.
- 특히 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가짜 모성애를 꾸며 투자를 유치하려고 해. 이 과정에서 그녀의 딸을 이용해서 돈을 얻으려고 하죠. 아마도 그 딸이 ‘방울이’일 것 같아요.
- 라희의 죄목은 ‘탐욕’과 ‘패륜’. 성공과 돈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욕심 많은 사람으로 그려져 있어요.
-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체리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진모(윤종훈 분)와 권력 싸움을 벌여야 합니다.
- 그리고 현금 부자 방칠성(이덕화 분) 회장의 연인 차주란(신은경 분)과 재산 문제로 다투는 모습도 보여줘.
급처럼 날아오르려는 금라희의 모습과 강인한 생존 본능 및 욕구가 이 드라마다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민도혁=이준
- 이준이 연기하는 민도혁은 ‘7인의 탈출’에서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태사남)로 나옵니다. 조폭 출신의 해결사라는 이미지를 가졌지만, 그 안에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어요.
- 하지만 세상은 그가 원하는 대로 살게 해주지 않아서, 결국 ‘오만’과 ‘배신’이라는 죄목을 저질러야 했죠.
- 민도혁은 이전에 중앙파 보스였던 것이고, 태백엔터테인먼트 대표 강기탁(윤태영 분)과 맺어진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어쩐 일인지 강기탁과의 관계가 틀어져 버리면서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 양진모에게 이용당하며 배신을 겪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민도혁이 어떤 선택을 할 지, 그 결과가 어떻게 될 지 주목해볼 만한 부분입니다.
한모네=이유비
- ‘7인의 탈출’에서 이유비 분이 맡은 한모네는 아이돌을 꿈꾸며 강남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스타가 되는 게 그녀의 꿈이죠.
- 하지만 문제는 그녀의 죄목인데, ‘거짓’과 ‘타락’이야. 본인이 저지른 일을 다른 사람한테 뒤집어씌우려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 한모네는 악당들과 깊게 연결되어 있어요. LH미디어 대표 금라희와 계약 관계를 맺고 있다니까요.
- 미소가 사랑스럽긴 하지만, 그녀에겐 ‘거짓말’이라는 큰 약점도 있답니다.
- 민도혁의 의심과 추적으로 인해 상황은 점점 복잡해져 가고 있어요.
-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 양진모와 비밀을 공유하면서 특별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면서 그녀의 어두운 과거가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 고등학교 교사 고명지(조윤희 분)와 함께 ‘거짓말의 연대’를 만들 것 같아 보여.
한모네가 어떻게 여러 난관들과 배경들 속에서 스타로 성장해 나갈 지 지켜보며 드라마를 즐겨보세요.
차주란=신은경
- 차주란 캐릭터는 신은경 배우가 연기하고 있어요.
- 방회장(이덕화)의 가까운 사람으로, 그를 모시며 함께 생활하고 있죠.
- 결혼은 아니지만, 방회장과는 오래된 관계를 유지해왔어요.
- 차주란은 방회장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세심히 돌봐왔습니다.
- 하지만 문제는 금라희가 손녀 다미를 데리고 나타나면서부터예요. 이 일로 인해 차주란의 삶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차주란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책을 찾아갈 지 궁금하네요.
양진모=윤종훈
- 체리 엔터 대표는 현재 가장 핫한 기획사의 수장입니다. 그의 성공 이야기는 정말로 대단해요.
- 하지만 그의 성공 뒤엔 분노조절장애와 거짓말이 숨어 있다는 게 문제죠. 분노가 터지면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습니다.
- 거짓말을 잘해서 사람들을 조작하고, 심지어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서 전국을 흔들기도 합니다.
- 그의 욕심은 정말로 대단합니다. 한 번 시작된 욕심은 언제 끝날 지 알 수 없으니까요.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성공적인 기획사 대표까지 올라왔다는 점만 보면 멋진 인물 같아 보일 수 있겠지만,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며 사회에 혼란을 주고 있는 점 때문에 부정적인 시선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복잡한 인물성 때문에 앞으로 그가 어떻게 행동할 지 궁금하네요.
고명지=조윤희
- 고명지는 강남의 명주여고에서 기간제 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그녀의 학생 중에 모네라는 애가 있는데, 둘은 연결고리 가있죠.
- 그런데 어느 날 큰 사건이 터지면서 고명지는 자신의 과거를 숨기려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이 선택이 결국 크게 문제를 만들어버리네요.
- 자신의 과거와 거짓말 때문에 많은 고민을 겪습니다.
명주여고에서 일하는 동안 그녀가 겪는 어려움과 시행착오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주죠. 하지만, 자신의 비밀을 숨기려다가 만든 거짓말이 결국 크게 돌아오면서 그녀의 삶은 크게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결책을 찾아나갈 지 궁금하네요.
남철우=주윤희
- 남철우 형사는 덕선경찰서에서 일하는 중에, 방다미의 아버지 이휘소와 관련된 큰 사건을 맡게 되죠. 이 사건은 그에게 큰 기회가 됐지만, 동시에 모든 시선이 그를 향하게 만들었습니다.
- 그런데 사건을 조사하면서 예상치 못한 인물들과 얽히게 되는데요. 그 중 한 명이 산부인과 의사 차주란입니다. 차주란은 탐닉과 비리라는 두 가지 문제를 저질러낸 인물로, 남철우와의 관계가 깊어짐에 따라 사건은 더욱 복잡해져버립니다.
- 남철우 형사는 이런 상황 속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요. 직업 윤리와 개인적 욕구, 법률과 정의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며 갈등합니다.
남철우 형사의 이야기는 우리가 겪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다른 일들도 동시에 벌어져서 결정하는 게 쉽지 않아요. 모든 것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상황에서 남철우가 어떻게 해결책을 찾아나갈 지 기대되네요.
방다미=정다엘
- 방다미는 이번 사건의 피해자로 배우 정라엘이 그 역할을 맡았어요. 양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던 방다미의 삶은 갑자기 등장한 친모 금라희 때문에 크게 흔들리게 됩니다.
- 명주여고로 전학온 방다미는 동화책 속 주인공처럼 나쁜 계모에게 학대를 받는 대신, 양부모 아래에서 누구보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평범하게 자랐어요. 그러나 잊고 지내던 친모가 갑자기 나타나면서 그녀의 생활은 완전히 바뀌어버립니다.
- 작은 소녀였던 방다미는 세상에 버려진 듯, 혼자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울이 사건”으로 인해 그녀의 삶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따뜻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라던 방다미의 삶이 갑작스럽게 바뀌어버립니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친모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모든 것이 달라지지만, 그녀는 절망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결국 “방울이 사건”에 휘말리지만, 이를 극복하려는 그녀의 노력과 결말이 궁금해집니다.
- 마치며
- 최근 공개된 제작 발표회에서 ‘7인의 탈출’ 배우들은 이 작품이 전혀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거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어요. 그들은 이 드라마가 악당들에게 복수하는 스토리와 함께, 어떤 일이 펼쳐질지 예상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7인의 탈출’은 총 17부작으로 구성되어 있고, SBS에서 금요일과 토요일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평범한 스토리가 아닌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줄 것 같아요.
그냥 복수극이 아니라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릴 넘치는 드라마다 보니 ‘7인의 탈출’이 얼마나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충격적인 전환점은 무엇일까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