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수수료 및 증권사 수수료 비교 토스증권 선택 이유 총정리

증권사 해외주식 환전수수료를 비교한 후 토스 증권으로 갈아탄 이유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요즘 가장 간편한 재테크 방법 중 하나는 주식투자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해외 주식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환전수수료’가 큰 고민거리일 것입니다. 저는 기존에 한국투자증권을 오래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토스 앱을 사용해본 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에 매료되어 적립식 매수를 위한 계좌를 분리해 사용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편리함만으로 증권사를 변경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수수료’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했습니다. 주식 거래수수료와 환전수수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여, 이 부분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또한, 토스로 갈아타게 된 결정적인 이유들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토스 사용해도 괜찮을까?

내가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적립식으로 꾸준히 매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금을 지속적으로 넣어둘 은행의 안전성이었습니다.

사실 ‘토스’라는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국내 4대 금융지주사들에 비해 다소 떨어질 수밖에 없고, 주요 증권사들과 비교했을 때도 뒤처진다는 점이 나의 고민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토스 관련 뉴스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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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수수료

뉴스를 살펴보니, 토스는 성장성과 고객 수 측면에서 쉽게 무너질 규모가 아니라고 판단되었습니다. 또한, 여신잔액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불안을 해소하고 투자를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증권사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 비교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는 메이저 증권사들이 더 저렴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조사해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대형 증권사들은 다양한 수수료 행사와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기 때문에 모든 내용을 일일이 정리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비대면 신규계좌 개설을 기본 조건으로 하여 확인해봤습니다.

증권사 국내수수료 국내 거래세
토스 0.015% (토스프라임 무료) 0.023%
카카오페이증권 0.015%
미래에셋 0.014%(우대 시 0.0036396%)
삼성증권 0.0036396%
키움 영웅문 0.015%
한국투자증권 0.0036396% (현재 평생우대)

증권사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 시기에 시작한 사람이라면 주식 거래를 통해 재테크를 할수록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토스에서 제공하는 [토스 프라임]이라는 월 5,900원의 구독 서비스 하나만 신청하면, 국내 주식 매매 시 유관기관 수수료를 포함한 모든 수수료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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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해외주식 거래수수료 비교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는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와 조금 다릅니다. 아래 표를 통해 간단히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 비교는 미국 주식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증권사 해외수수료 해외제세금
토스 0.25% (2023년 6월 말일까지 0.1% 적용) SEC FEE: 매도 시, 매도 금액의 0.00229%
카카오페이 0.25%
미래에셋 0.25%
삼성증권 0.25%
키움 영웅문 0.25%
한국투자증권 0.25%

모든 증권사들은 규모와 상관없이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가 0.25%로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단, 토스 증권은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를 일정 기간 동안 0.1%로 낮추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어서, 미국 주식에 관해서는 토스가 가장 낮은 거래 수수료를 제공했습니다. (수수료가 0.1%인 다른 증권사가 있더라도, 직관적이고 편리한 앱 때문에 토스를 사용할 예정이었습니다.)

토스의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 0.1% 이벤트는 약 1년간 지속될 예정이나,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해 연장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금전적인 이득을 고려한다면 토스가 해외 주식 거래에도 가장 적합해 보입니다.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는 증권사와 이벤트마다 차이가 크므로, 본인의 거래 수수료를 정확히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증권사 해외주식 매수 환전 수수료 비교

해외 주식 거래에서는 거래 수수료만큼이나 환전 수수료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를 전문 용어로는 ‘환율 스프레드’라고 하며, 이를 통해 외환 매매 시 발생하는 금액 차이로 증권사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환전 수수료(환율 스프레드) 증권사
영업시간(09:10 ~ 15:20) 0.05%(기간 제한 없음) / 영업일 외 시간 1% 토스
1% 카카오페이증권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달러당 5원 / 오후 3시 30분부터 새벽 5시까지 달러당 15원 미래에셋
1년까지는 0.05%, 1년 후부터는 1% 삼성증권

다양한 증권사들을 비교해본 결과, 토스는 고객 유입을 위해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거래 및 환전 수수료가 주요 증권사들에 비해 저렴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렇지 않아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점이 토스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 이유가 되었습니다.

해외 주식 거래 시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를 꼼꼼히 비교하고 본인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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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증권 선택 이유 3가지

여기에서는 토스 증권을 선택한 여러 가지 이유를 간략히 설명해보겠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UI/UX 수수료를 비교해본 결과 ‘토스’가 다른 증권사에 비해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하면서 더욱 토스를 선호하게 되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하나의 앱으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는 편리함이었다.

토스증권 수수료 비교

 

토스 뱅크 계좌를 개설하면 해외 주식 매수를 위한 환전을 쉽게 연동할 수 있으며, 다른 계좌와의 연동을 통해 자금을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는 것이 기본 기능입니다. 또한, 일정 기간 동안 내가 매수하고 관찰한 주식의 가격 변동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그래프로 표시해줍니다.

게다가 기존 증권사 앱처럼 숫자만 가득한 화면에서 벗어나, 주식 투자라는 주제를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앱이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점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는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었습니다.

앱 내 커뮤니티 기능 많은 증권사 앱들이 주식 관련 뉴스를 제공하지만, 해당 주식을 매수한 사람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

토스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일반적으로 인베스팅이나 주식 전용 커뮤니티를 이용하지만, 토스는 해당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에서 유대관계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토스 프라임과의 연동 토스 프라임은 토스의 주요 캐시플로우 모델로, 금융 산업에서도 구독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음을 입증한 놀라운 사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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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비교

구독 서비스를 통해 토스 뱅크를 주거래 은행으로 선택하고 토스 프라임에 가입한 후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1,000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결제 시 최대 20만 원까지 6%를 적립해준다.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5,900원을 지출하고 매달 약 6,100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주식 수수료도 무료라서 가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토스를 주거래 은행으로 선택한 사람이라면 토스 프라임 가입을 강력하게 추천하며, 증권사 거래 수수료도 잘 확인하여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곳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이 글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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